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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준기
2018년도 형평문학제 백일장 초등학생 장원 수상 < 담쟁이의 담대한 용기를 보여 준다. 쉬지 않고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보여준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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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주하
< 진주 냉면을 북한 친구들에게 소개합니다. 아주 시원하고 칼칼한 맛입니다. 평양냉면은 어떤 맛인가요?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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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준기
< 소나무가 외형은 뾰족하고 날카롭지만 사실은 울 할머니처럼 따듯하다고 마음이 착하다고 이야기한다. 할머니가 당당하고 따뜻한 분이신가 보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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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준기
<감기로 학교도 쉬고 아동센터도 안 가서 즐겁다는 표현을 하면서 부모님 걱정도 함께 할 줄 안다. 부모님의 걱정까지 배려해 주는 넉넉한 마음이 돋보인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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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주하
<촛불이 혼자서도 열심히 놀아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주하의 모습을 닮았다. 언제나 최선을 다 하는 그 모습을 꼭 닮았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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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은
<언제나 사용하고 있는 의자, 아빠까지 번쩍번쩍 들어주는 힘센 의자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. 우리 주변에서 발견한 사소한 물건들까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 보는 동심이 곱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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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주하
< 왼팔처럼 중요한 친구라는 비유를 통해 신발이 소중함을 나타내고 신발 끈을 천천히 묶어주는 그 손길을 고마워하는 신발의 마음까지 표현해 냈다. 어리지만 입체적인 시각과 공감능력이 엿보인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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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주하
< TV 때문에 점점 바보가 되어간다고 걱정한다. 너무 재미있어서 걱정이다. 너무 걱정만 하지 말고 시간을 정해 놓고 보면 될 거야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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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주하
제 3회 원불교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 작품 < 흙속으로 굴러간 강낭콩을 언제 만날 수 있는지 묻는다. 식물과 하나가 되는 투명한 동심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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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주하
(2018년도 개천학생백일장 장원 작품) < 주하의 꿈은 스타가 되는 것, 모두 기대하라고 자신감 있게 표현해 준다. 주하야! 열심히 해보자. 미래의 스타님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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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건우
< 날카롭게 찌르는 소나무 가지들에게 참을 만큼 참았다고 속앳말을 한다. 참기만 하면 안 되지요. 참지 말고 상대방을 이해 해 보세요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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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건우
< 젓가락질 하는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였다. “나도 저렇게 잘 하고 싶구나.” 스스로를 숟가락이라 지칭하며 지켜보고 있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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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하영
< 매일매일 나를 따라다니는 운동화 힘들었다고 위로해줘도 화를 낸다. 장마철에나 휴가를 줄 예정이다. 그때는 빨간 고무장화를 신어야지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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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하영
< 선생님이 입원하셔서 영화도 보고 TV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, 그래도 선생님이 계시면 좋겠다는 동심이 잘 드러난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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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승환
<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갈려고 했는데, 태풍이 길을 막았다. 정말 얄미운 태풍이라고 아쉬운 마음을 노래한다.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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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하영
< 일기장을 새로 사야한다면 이번에는 항아리를 사서 땅속 깊숙이 묻어야겠다고 한다. 무슨 비밀이 그렇게 많을까요?>